사회


[사회] 위·변조 방지 기능 강화 새 운전면허증 12월부터 발급

2018-12-0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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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공단)이 위·변조 방지 기능을 대폭 강화한 운전면허증을 이달부터 전국 모든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발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공단은 "이전 운전면허증 홀로그램은 원판 노후화에 따라 이미지 품질이 저하되는 문제와 위·변조 범죄 가능성이 있었다"며 "새 운전면허증 도입은 이런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보안성 강화 조치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새 운전면허증 홀로그램은 무궁화 무늬는 그대로 유지되며 경찰을 상징하는 참수리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태극무늬를 사용해 고선명 홀로그램으로 변화했다.  

또한 육안으로 식별할 수 없지만 자외선 투사 시 자동차 운전대 모양의 물결문양이 나타나는 숨김문자, 문양과 빛의 방향에 따라 같은 위치에서 두 가지 이미지가 변환되는 보안 기법을 새겨 넣은 게 특징이다.

유럽 화폐에서 사용되는 위·변조 방지용 홀로그램 일종인 'OVD 홀로그래피'(시변각장치)를 이용, 보는 각도에 따라 글씨가 특정 면적으로 이동하거나 두 가지 이미지로 변화한다.

공단은 지난달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시범운영을 거쳤으며, 이달부터 신규 또는 재발급하는 운전면허증에 적용 중이다.


-사진제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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