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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영덕 서남사(주지 현담스님)신도분들과 경북북부직업훈련교도소 법회봉행

Editor 벼루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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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서남사 주지 현담스님께서는 지난 7월4일 경북북부직업훈련교도소에서 여름 방학을 한 달 앞두고 유승만 사회복귀과장님의 요청에 의하여 서남사 신도회장(박인숙)외 집행부 보살님과 함께 절에서 준비한 빵과 우유 과일 등을 수형자 법우들에게 나누어 주고 법회를 보고 수형자들을 위로 격려하였다.


현담스님께서는 불교수행의 중심인 육바라밀 중 보시(布施)에 관하여 1시간 30여분 설법하였다. 보시(布施)에 관해 경전에 들어난 내용을 교도소 여건에 맞게 대기설법하였다. 스님께서 설법한 요지를 살펴보면 보시(布施)의 본뜻은 자비심으로 남에게 조건 없이 베푸는 행위라 하였다. 보시(布施)를 구분하여 보시(布施)는 크게 나누면 재물을 도와주는 재시(財施), 법을 전해주는 법시(法施), 두려움을 없애주는 무외시(無畏施)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재물의 손해 없이 보시(布施)하는 방법을 알려 주었다.

불교경전『잡보장경』에 들어난 무재칠시(無財七施)로서

첫째는 눈의 보시이니, 언제나 좋은 눈으로 수형자 동료와 교도소 직원관계자를 대하고 나쁜 눈으로 대하지 않는 것을 눈의 보시라 한다.

둘째는 화한 얼굴과 즐거운 낯빛의 보시이니, 수형자 동료와 교도소 직원관계자들에게 찌푸린 얼굴로 대하지 않는 것이다.

셋째는 말씀의 보시이니, 언제나 수형자 동료와 교도소 직원관계자들에게 부드러운 말을 쓰고 추악한 말은 쓰지 않는 것이다.

넷째는 몸의 보시이니, 언제나 수형자 동료와 교도소 직원관계자들을 보면 일어나 맞이하여 부처님과 같이 예배하는 것이다.

다섯째는 마음의 보시이니, 위에 말한 바와 같은 일로써 공양하더라도 마음이 화하고 착하지 못하면 보시라고 할 수 없다. 착하고 화한 마음으로 정성껏 공양하는 것이 마음의 보시이다.

여섯째는 자리의 보시이니, 언제나 불편한 수형자 동료를 보면 자리를 펴 앉게하고 나아가서는 자기가 앉은 자리에 앉게 하는 것이다.

일곱째는 방이나 집의 보시이니, 언제나 아픈 수형자 동료를 보면 자기 자리를 펴 눕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무재칠시(無財七施)이다.


근본적으로 보시(布施)는 상대를 부처님으로 대하며 그러한 하심으로 정진하고 삶을 살다보면 스스로의 깨달음을 얻는 수행의 결실과 함께 구제받지 못한 세상의 모든 유정물을 구제해 준다는 이타의 보리심(菩提心)과 서원(誓願)이 생기는 것이 대자대비심(大慈大悲心)인 것이다. 그러한 마음이 자신을 맑히고 주위를 맑혀 불국정토가 되는 것이다.


위와 같이 스님께서는 대승불교수행의 육바라밀의 첫째 덕목인 보시에 관에 교도소 수형자의 근기에 맞는 방편 법문으로 설하고 다음에 뵙때까지 신앙인의 자세로 정진하고 건강하길 기원하며 회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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