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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조계종 임직원회의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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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1.11.10 11:42
조회수
6,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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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조계종이 2021년 11월 9일 

임직원 회의를 한국불교조계종 총본산인 

문경 백봉사에서 봉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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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법사 (한국불교조계종 총무국장)


임직원회의는 청호법사(김종윤국장)의 사회를 시작으로 

삼귀의례, 반야심경, 회의안건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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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조계종 임직원 스님들


회의 안건은 

1. 총무원장 및 종정 사임건

2. 총무원장 및 종정 선출, 중앙선거위원회 자격심사 

3. 종단 신년하례법회 건

4. 각 교구 및 임직원 구성건 

4개의 안건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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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조계종 총무원장 대봉스님


한국불교조계종 총무원장 대봉스님은

"본 종단의 수장으로써 그동안의 임기기간동안 

종단발전을 위해 힘쓰며 애종심을 가지며 종단활동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말했다. 하지만 현재 수장자리가 

나에게는 너무 무거운 짐이 되어 이제는 물려나려고 

한다며 누구든 총무원장직을 하고싶은 스님은 

언제든 대 환영이라며 종도스님들께서 이점을 

고려해달라며 당부했다. 또한 총무원장 선출에 대하여

엄격한 기준과 종헌종법의 의하여 선출해달라며 

말을 전했다. 또, 대봉스님은 만약 자신이 재임을 

하게 된다면 이전과는 다른 종단운영을 할것이며,

기존과 다른 한국불교조계종을 만들것이다."라며

강력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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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스님들은 신년하례법회건에 대하여 의견을 

내는 모습들이 보였다. 제각각 의견을 내며 '

날짜와 장소를 택하여 진행할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신년하례법회를 통해 종도스님들과 

종단의 화합과 종단의 위상을 높이자며 의견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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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조계종 임직원회의모습 


또한 경남교구원장 혜원스님은 " 경남교구를 운영함에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연락이 되지않는 사암도 있고

몇년간 분단금 도 내지 않으며 번듯이 종단의 이름을 

쓰고 있다며 이에 대하여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분안신고를 통해 다시 사암을 정리를 하여 

탈종처리와 사찰등록증 등을 총무원에서 각교구들과

감찰부와 힘을합쳐 종단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며

의견을 말했다. 이에 다른 임직원 스님들도 혜원스님의

의견을 찬성하며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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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조계종 임직원회의모습

 

이에 경북교구원장 진묘스님은 

"우리 종단은 창종된지 24년이 되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현재까지 왔으며 

이제는 과감히 버릴것은 버리고 새로운것을 

맞이 해야 한다." 며 분안신고 의견에 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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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조계종 임직원회의모습 


사서원장 도성스님 또한 "이제는 새로운 임직원 구성원을

통해 임직원스님들이 중요한 역할이 되어 총무원의 힘이되어

각자의 역활에 최선을 다하며 종단의 질서와 종도들과의

화합이 잘되도록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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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조계종 


한국불교조계종은 새로운 변화를 위하여

이번년 말부터 임직원스님들과 각교구원장스님들을

소집하여 회의를 거쳐 분안신고를 하여 

종단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2022년 1월에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할 계획이다. 


한국불교조계종 임직원회의 참석자

대봉스님,도성스님,원명스님,영봉스님,혜원스님,

법하스님,법안스님,법윤스님,지오스님,무상스님,

도암스님,해운스님,진묘스님,청호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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