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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조계종 신년하례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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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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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조계종이 종단의 새로운 발전과 화합된 종단을 만들고자 지난 불기2567년 2월11일(토요일) 오전10시에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하였다. 1부 행사 불공의식을 마치고 각 사암 종도 스님들과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석하여 한국불교조계종 신년하례법회를 여법하게 봉행을 하였다. 


총무국장 청호법사의 사회로 삼귀의례와 반야심경 낭독이 이어졌으며 종단 원장스님들의 축사와 인사말이 어어나갔다. 


한국불교조계종에 부원장인 도성스님은 "종단이 일심으로 장엄한 불국토 건설과 평화로운 세상을 이루자"며 고불문을 청하였으며, 사정원장인 대각스님은 "화합과 분별하지 않는 마음으로 한국불교 중흥의 깃대를 높이 세울 것"을 격려사를 통해 말했다.


교육원장 혜덕스님은 대회사를 통해 "부처님의 처음 가르침대로 근본사상으로 돌아가 참 수행자가 되길 바란다며 종단의 화해와 통합정신을 복돋워 이제는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종단 활동에 매진하자"고 전했다. 


또한 총무부장인 해운스님은 "앞으로 한국불교조계종협의회는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될것이며 진흙 속에 피어나는 연꽃이 될 것이며, 종도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발원하여 나눔을 실천하자"며 인사말을 하였고, 감찰원장 진묘스님은 "이렇게 어려운시기에 뜻 깊은 법회를 봉행하여 기쁘며 평화를 기원하는 각 종교계에서도 대승의 뜻을 널리 알리고 불국정토의 길을 비추어 종단 발전과 위상을 높이 세우자"며 축사를 전했다.


그 다음 순으로는 청법가를 통해 종단의 수장이신 종정대행,총무원장 대봉예하를 모시는 순으로 진행됐다. 

대봉스님은 법어를 통하여 "부처님의 뜻에 따라 작은 나눔이 실천이 될수 있는 종단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어려운 이웃을 따뜻하게 보살펴주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맞이하여 종단의 위상을 높이 세우자" 법어를 통해 종도들과 사부대중들에게 전했다.


그리고 종단을 위하여 힘써주신 스님들의 공로를 치하며 감사를 전하는 감사패 전달식과 각 사암에 사찰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신도 2명씩을 선출에 감사장 전달과 종단의 뺏지, 메달을 수여하였다. 단체사진 촬영후 예봉국악단 공연과 초청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점심공양후 

법회는 마무리 돼었다. 


사한국불교조계종은 종도스님들의 화합과 단결로써 계묘년 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출발 알리는 법회를 봉행하여 많은 사암 스님들과 사부대중들이 참석해 법회를 봉행함을 축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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