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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조계종 2024년 제4차 임직원 회의

작성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2024.11.21 11:15
조회수: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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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조계종이 통영 태을사에서 2024년11월20일 제4차 임직원회의를 봉행했다.

▲통영 태을사 (경남 통영시 도산면 원동길 30-149)

▲통영 태을사 (경남 통영시 도산면 원동길 30-149)

▲통영 태을사 법당 (경남 통영시 도산면 원동길 30-149)

▲통영 태을사 (경남 통영시 도산면 원동길 30-149)

▲태을사 주지 법진스님(비구니회장) 인사말

이번 제4차 임직원회의는 2025년 신년하례법회를 안건으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삼귀의례후 태을사 주지 법진스님의 인사말이 있었다. 법진스님은 인사말에서 "먼 곳 통영까지 찾아주신 임직원 큰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회의 때마다 임직원 스님들 사찰에 가보곤 했는데 저희 사찰에서 막상 임직원 회의를 봉행해보니 긴장도 되고 걱정도 되었습니다. 아침부터

반가운 얼굴들을 뵙고 인사나누며 하다보니 어느덧 긴장도 안되고 저희 사찰에서 봉행하길 잘했다는 안도감이 듭니다. 준비는 한다고 했는데 잘 준비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부족한게 있더라도 양해해주시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편안하게 저희 사찰에 계시다가 가셨으면 합니다.

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법진스님의 인사말후 총무원장 대봉스님의 인사말과 회의 안건을 곧 바로 진행하였다.

이번 안건은 내년2025년에 있을 신년하례법에 관련하여 봉행위원장 선출과 장소,날짜,를 정하는 안건이 였다. 봉행위원장으로는 교육원장 혜덕스님이 선출되었으며, 내년 2월로 날짜를 정하였다.

회의는 2시간 가량 진행되었으며, 사홍서원을 마무리로 제4차 임직원회를 회향하였다. 점심공양 후 태을사 도량에서 만담을 갖고 태을사 주지 법진스님은 감사한 마음을 담에 임직원스님들께 목에 두르는 스카프와 통영계란빵을 답례품으로 드렸다. 임직원스님들께서는 스카프를 두루며 단체 사진을 찍고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한국불교조계종 임직원

총무원장 대봉스님 부원장 도성스님

총무부장 해운스님 사정원장 대각스님

감찰원장 진묘스님 교육원장 혜덕스님

포교부장 무상스님 문화부장 보현스님

교육국장 청안스님 재무국장 도암스님

사회국장 법안스님 문화국장 도진스님

비구니회장 법진스님 총무국장 청호법사

사무장 이재환

한국불교조계종 설립

민법 제32조와 문화체육관광부 및 문화제청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 4조에 따라 위 법인의 설립. 허가년월 2009.7.2

한국불교조계종은 한국불교의 종도스님들을 화합하고 힘을 합치며, 생활불교와 대중포교에 힘쓰기 위해 적극적이고 올바른 종단 포교에 방향성을 제시한 종단이다. 현재 400여 사찰이 종단의 등록되어있으며 불교 홍포를 위해 이웃쌀나눔,지역재난민돕기, 해외기부, 문화교류,등 해외사찰과의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사회적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불교 선지식 도제 양성과 문화교육 수행을 통해 극락정토 세계를 구현하고자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종단이다.

한국불교조계종에서 종도스님들을 모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