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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生已安 淸淨無爲 以樂爲食 如光音天
아생이안 청정무위 이락위식 여광음천
아무것도 소유한 것 없이 행복하게 즐기며 살자.
우리는 광음천같이 행복의 즐거움을 먹으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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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십선계(十善戒)중 탐욕스러운 짓을 해서는 안 된다는 불탐욕(不貪欲)이 있습니다.
탐욕에 젖어 눈과 귀가 가려 많은 죄를 짓고 탐욕심으로 무엇이든 많이 가지려 하고, 필요 이상으로 쌓아두려 하며, 가진 것들을 지켜 나가려고 걱정을 합니다.
탐욕은 채울 수 없는 그릇입니다. 많이 가진 것만이 행복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행복을 눈으로 보려고 하지 말고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의미를 부여하여, 꼭 필요한 만큼만 가지려 하고, 모자라도 만족할 줄 알며, 여유가 있으면 없는 이들과 나누려 하는 마음이 있다면 좀 더 넉넉하고 행복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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