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매거진 > 명언/게송
URL 복사
棄欲無着 缺三界障 望意已絶 是謂上人
기욕무착 결삼계장 망의이절 시위상인
쉽게 믿어버리는 성질도 없고
애써 꾸미려는 마음 일으키지 않는 사람
모든 속박을 끊고 선행이건 악행이건
여러 가지 근원을 없애버리고
모든 욕망을 끊어버린 사람
그야말로 가장 뛰어난 사람이다
------------
욕망은 불행을 낳는다 욕망에 마음을 굽히고 돈에 허리를 굽히는 행위 소유욕과 집착을 버리고 오직 현재에 존재하고 있는 것에 만족감, 충족감을 느껴야 합니다. 부처는 소유욕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며 집착을 버리라고 했습니다.
인간의 괴로움과 번뇌는 어떤 것에 집착하고, 많이 가지려 하는 소유욕에서 비롯되며 소유하게 되면 지켜야 하며 그 소유를 더 크고 많이 하려고 욕심을 갖게 됩니다. 이로 인해 집착이 생겨 자신에게 괴로움이 생기고 근심과 걱정의 원인이 됩니다.
뛰어난 사람이란 개인적인 욕심이 나 애착이 없고, 모든 속박과 걱정과 고통과 고통의 인을 끊어 버리고 큰 지혜를 성취하고 모든 속박과 집착을 멀리 여의어 위없는 도를 증득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URL 복사
KBB한국불교방송 방송/신문/매거진 무단 저재 및 재배포 금지
- 상업적 목적의 사용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 출처 'KBB한국불교방송'을 반드시 표시하셔야 합니다.
KBB한국불교방송은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제보 053-1670-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