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예쁜 꽃이
빛깔도 곱고 향기가 있듯.
   
아름다운 말을 바르게 행하면
반드시 그 결과 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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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불교 명언 “아름다운 말을 바르게 행하면”

말은 인격을 비추는 내면의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속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말투가 퉁명스럽거나 상대방 가슴에 아픔이 되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내가 하는 말로서 상대는 상처받을 수 있다는 걸 알며, 같은 말이라도 웃으며 따뜻하게 건넨다면 나 자신도 더욱더 빛나고 향기로워집니다.   

약요인중아(若要人重我) 무과아중인(無過我重人) 

만일 남이 나를 중하게 여기기를 바라거든 내가 남을 귀중히 여겨 주는 것보다 더함이 없다. 

-명심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