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常守護口 以護瞋恚 除口惡言 誦習法言
상수호구 이호진에 제구악언 송습법언
말의 성냄을 조심하라. 말을 억제하라.
말에 의한 악행을 버리고 말로써 선행을 하라.
사람은 몸과 마음과 말을 늘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한번 해버린 말과 행동은 되돌릴 수 없고, 악한 마음을 먹었다면 그 업은 언젠가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말은 생각을 담는 그릇이라 했으며, 생각이 맑고 고요하면 말도 맑고 고요하게 나온다고 법정 스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공자(孔子)의 수제자 증자(曾子)의 말"
戒之戒之 出乎爾者 反乎爾者
계지계지 출호이자 반호이자
"경계하고 경계하라! 너에게서 나온 것이 너에게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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