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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서산 도비산(島飛山) 부석사(浮石寺)와 의상대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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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등록일
2020.11.17 09:00
조회수
5,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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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 천왕문 역할을 하는 사자문
▲ 부석사 천왕문 역할을 하는 사자문


부석사내 관음보살상
▲ 부석사내 관음보살상


부석사내  전경
▲ 부석사내 전경



부석사의 주불전 극락전
▲ 부석사의 주불전 극락전

 

극락전에 모셔진 삼존불(왼쪽부터 지장보살 아미타불 관음보살)
▲ 극락전에 모셔진 삼존불(왼쪽부터 지장보살 아미타불 관음보살)


부석사 내 독립운동가로 큰 역할을 하신 만공스님이 공부하던 토굴
▲ 부석사 내 독립운동가로 큰 역할을 하신 만공스님이 공부하던 토굴


부석사 토굴 위에서 본 전각들
▲ 부석사 토굴 위에서 본 전각들


부석사 전각들
▲ 부석사 전각들



부석사 누각에서 본 서해
▲ 부석사 누각에서 본 서해


부석사 마애불
▲ 부석사 마애불


마애불 입상
▲ 마애불 입상


당으로 가기 위하여 당항포구 근처 토굴에서 하룻밤을 자다가 목이 말라 해골물을 먹게 된 원효와 깊은 잠에 빠진 의상
▲ 당으로 가기 위하여 당항포구 근처 토굴에서 하룻밤을 자다가 목이 말라 해골물을 먹게 된 원효와 깊은 잠에 빠진 의상


원효는 당나라로 가는 것을 그만두고, 의상은 배를 타고 떠나는 모습
▲ 원효는 당나라로 가는 것을 그만두고, 의상은 배를 타고 떠나는 모습


의상대사가 지엄화상으로부터 공부하는 모습을 몰래 지켜보는 선묘
▲ 의상대사가 지엄화상으로부터 공부하는 모습을 몰래 지켜보는 선묘


의상대사의 공부하는 모습에 반해버신 선묘
▲ 의상대사의 공부하는 모습에 반해버신 선묘


함께 갈 수 있기를 바랐지만 의상이 몰래 떠나버리자 의상대사가 떠난 바다를 향해 몸을 던지는 선묘
▲ 함께 갈 수 있기를 바랐지만 의상이 몰래 떠나버리자 의상대사가 떠난 바다를 향해 몸을 던지는 선묘


서해로 뛰어든 선묘가 서해의 용이된 모습
▲ 서해로 뛰어든 선묘가 서해의 용이된 모습


의상대사가 탄 배를 보호하며 따르는 용
▲ 의상대사가 탄 배를 보호하며 따르는 용


신라로 돌아와 절지을 좋은 땅을 찾아 나선 의상대사
▲ 신라로 돌아와 절지을 좋은 땅을 찾아 나선 의상대사


절을 짓지 못한다며 항의하는 사람들
▲ 절을 짓지 못한다며 항의하는 사람들


큰 바위가 떠오르는 이적이 일어나자 도망치는 사람들
▲ 큰 바위가 떠오르는 이적이 일어나자 도망치는 사람들


의상대사를 보호사는 선묘
▲ 의상대사를 보호사는 선묘


부석사내 선묘상
▲ 부석사내 선묘상


서산 부석사 의상대사와 선묘낭자 이야기
▲ 서산 부석사 의상대사와 선묘낭자 이야기



[우리문화신문=최우성 기자] 한국에는 삼국시대 신라 의상대사와 관계된 많은 절들이 있다. 의상스님은 원효스님과 더불어 대승불교의 최고 학파라 할 수 있는 화엄종의 최고봉으로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에서도 매우 존경받는 대스승이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원효와 의상은 수많은 절들을 창건하기도 하였다.


한국에는 의상대사와 관계된 많은 절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부석사라는 절이 두곳 있는데, 하나는 영주 소백산 줄기에 있는 봉황산 부석사가 있고, 다른 하나는 서해가 보이는 서산 도비산(島飛山) 부석사(浮石寺)가 있다. 영주 봉황산 부석사는 의상대사가 창건하기도 하였지만, 현재 한국내 가장 오래된 목조건축물(무량수전)이 있어서 더욱 유명한 절이 되었고, 서산의 도비산 부석사 또한 의상대사가 창건한 절로 알려져 있으나,  조선조 임진왜란 전란으로 모든 전각들이 불에 타고, 전각들을 다시 지은 절이기에 영주 부석사에 견주면 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부석사(浮石寺)라는 절의 이름의 유래는 영주 부석사나 서산 부석사나 거의 같은 유래가 전해진다. 부석사의 유래에 대한 것은 부석사내 안내판의 글로 대신하고 부석사내 전각들의 이모저모와 의상대사의 공부하는 모습과 선묘낭자 그리고 부석사를 창건하는 과정을 그림으로 그려 놓은 부석사의 벽화를 사진으로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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