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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행을 실천하는 불자 모임. 경주 서라벌 봉사단체
작성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2020.07.14 09:0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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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많은 불자가 매일 경전을 읽고 부처님의 말씀을 들으며 수행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불자 중 보살행을 솔선수범 실천하여 몸과 마음의 변화를 얻고 보리심을 발하여 대중을 이익되게 등불을 밝혀 주는 경주 서라벌 봉사단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008서라벌 봉사단체라는 이름으로 첫 봉사를 시작하여 12여 년 꾸준히 봉사 나서며 보시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서라벌 봉사단체는 부처님 말씀 배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행으로 밖으로 봉사하는 자비실천회와 무료급식 봉사를 하는 문수 봉사단이 있습니다.

 

단장(김영찬), 사무국장(여래심), 총무(여래향), 자비실천회 총무(향현성), 회계(묘유), 서무(송화)를 비롯하여 일선에서 활동하는 자비실천회와 문수 봉사단 50여 명,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응원해주시는 약 32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비실천회에서는 매주 토요일 경로당과 홀로 계시는 어르신을 찾아뵙고 청소와 밑반찬을 전달하고 말벗을 해드리며, 매년 추석과 구정에는 조손가족 돕기와 물품 지원을 하고 봄과 가을에는 이불 나눔을 하여 사랑의 온정을 베풀고 있습니다.

 

또한 문수 봉사단은 2008년부터 매월 21222일 무료급식을 하였으나, 2020년 무료 배급장소 문제와 코로나19로 인해 잠정적 중단되었습니다.

 

한 달에 세 번 먹거리 구매와 준비, 모든 비용 등 서라벌 봉사단체에서 보시하고 급식소를 찾는 어르신들을 위해 대형 솥에 국을 끓이고, 반찬을 준비하느라 새벽부터 분주하지만, 자비 나눔을 실천하는 불자들의 마음은 언제나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했습니다.

 

수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보시와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경주 서라벌 봉사단체.

 

봉사가 곧 보살행이며 실천으로 자리이타의 보살행을 통해 생활 속에서 타인과 사회를 배려하고 나눔으로 큰 행복을 만들어 가는 경주 서라벌 봉사단체.

 

자비 나눔을 실천하는 불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팍팍해져 가는 우리 사회를 녹이고 있습니다.

 

경주 서라벌 봉사단체는 네이버 밴드를 운영 중이며, 밴드 검색에서 서라벌 봉사단체로 검색하시어 많은 응원의 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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