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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조계종 제5차 임직원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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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4 12:09
조회수
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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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7년 양력 8월3일에 한국불교조계종 감찰원장 진묘스님 사찰 성주 향천사에서 제5차 정기임직원 좌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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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향천사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도남4길 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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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향천사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도남4길 26-33 ce22d57258cb505ee54d4d1afe80e340_1691115677_2849.JPG

성주 향천사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도남4길 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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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향천사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도남4길 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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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향천사 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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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국장 청호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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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국장 청호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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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국장 청호법사 

청호법사 사회를 시작으로 집전은 총무부장 해운스님께서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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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귀의례와 반야심경낭독후 임직원들 소개가 있었으며, 이번 좌담회를 위해 좌담장소를 제공한 성주향천사 주지 감찰원장 진묘스님의 인사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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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찰원장 진묘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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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찰원장 진묘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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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찰원장 진묘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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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찰원장 진묘스님 

감찰원장 진묘스님은 인사말에서 "무더위가 계속되는데도 불구하시고 먼길까지 오시느라 고생하신 임직원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총무원장님을 모시고 이렇게 저희 사찰에서 정기임직원 좌담회를 가지니 더 없이 기쁩니다. 저희 사찰에 상좌스님과 둘밖에 없다보니 준비가 미비한점이 있는데 양해해주시고 최대한 준비한다고 했는데 어떠실지 잘모르겠습니다.  저희 사찰은 다른 사찰과 달리 티벳불교와 한국불교를 같이 하다 보니 사찰이 조금 특이 한점들이 있습니다. 한번 둘러보시고 궁금한것은 제가 천천히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저희 사찰에 방문해주셔서 총무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스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좌담회가 좀더 나은방향으로 갈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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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대봉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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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대봉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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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총무원장 대봉스님께 삼배를 올린후 총무원장 대봉스님의 인사말이 있었다. 

총무원장 대봉스님은 인사말에서 "이렇게 임직원들이 화합하여 옹기종기 모여 서로 얼굴보며 정기적으로 좌담회를 가지니 반갑고 즐겁습니다. 좌담회를 통해 저희 종단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과 그역활에 대하여 많은 의견과 토론을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종단에서 저희만 있는게 아닙니다. 항상 저희 뒤에는 수많은 종도스님들이 있다는걸 명심하시고 임직원으로써 책임감있게 행동에 임해주시길바랍니다. 즐거운 분위기속에서 좌담회가 원만히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인사말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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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기좌담회에는 첫번 째 안건에 대해서는 

연말정산과 세금에 관련하여 토론이 이어졌다. 임직원스님들은 그동안 궁금했던 세금과 연말정산 관련하여 질문을 하였으며, 이에 총무원장 대봉스님이 총무원을 대표하여 답하는식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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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째 안건은 해외 사찰 자매결연을 맺자는 의견에 대해서는 아직 시기상조가 아닌듯하니 추후에 결정하자는 의견이 많아 자매결연 안건은 취소 되었다. 총무원에서 준비한 안건은 마무리 되었으며, 이후 자유 토론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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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원장 도성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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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원장 도성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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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원장 도성스님 

먼저 부원장 도성스님은 "정기좌담회에 참석을 계속했었어야 했는데 많이 사정상 참석을 못해 죄송합니다. 5차까지 회의를 이끌어온 임직원스님들께 감사드리며,소승이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참석하여 종단 발전과 종도화합에 노력하겠습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을 보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저의 사찰에만 머물다가 감찰원장 진묘스님 사찰에 와보니 색 다른 기분입니다. 다른 종도스님들은 어떻게 해놓고 지내나 궁금했는데 막상 이렇게 와서 보니 사찰순례하는 것 같고 같은 종단으로써 이런 사찰이 있다는게 뿌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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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부장 해운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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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부장 해운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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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부장 해운스님 

총무부장 해운스님은 

"너무 좋습니다. 서로 얼굴을 맞대고 웃으면서 의견을 나누고 토론을 진행하니 더할 나위 없이 기분이 좋습니다. 딱딱하고 엄숙한 분위기를 떠나 이렇게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속에서 임직원들과 의견을 나누니 회의가 오히려 더 잘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무더위 속에서 짜증도 날뻔한데 막상 와서 임직원 스님들 뵙고 반갑게 인사하고 좌담회를 가지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이런 분위기를 이어받아 종단의 종도스님들에게도 전하여 밝고 언제나 반가운 종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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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원장 대각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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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원장 대각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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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원장 대각스님

사정원장 대각스님은

"3개월에 한번씩 저희는 정기임직원 회의를 가졌습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같은 종단의 종도들을 만나는거 만큼 기분좋은 일은 없습니다. 오랜만에 봐서 반갑고 그동안에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막상 또 임직원스님들을 뵈니 저절로 웃음이 납니다. 이번 5차회의가 소집되서 감찰원장 진묘스님 사찰에 와보니 그동안 진묘스님이란 스님을 알고만 지냈지 막상 사찰방문은 이번이 처음이였습니다. 앞으로 자주 왕래하여 찾아뵙고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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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찰원장 진묘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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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찰원장 진묘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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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찰원장 진묘스님 

감찰원장 진묘스님은

 "아직 소승이 많이 부족합니다. 이렇게 부족한 저희 사찰에 임직원스님들을 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도 그전 회의때 사찰을 순례하였지만 막상 저희 사찰에 임직원스님들을 초대하여 좌담회를 가지니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그래도 이렇게 저희가 모여 종단의 발전을 위해 의견을 나누고 하니 저절로 기분이 좋고 앞으로도 무슨일이든 잘 해나갈것이라 생각됩니다. 종단을 위해 우리 임직원스님들께서 많은 힘을 쏟아 종도들이 화합되고 종단이 우뚝 설수있게 노력하여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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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원장 혜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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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원장 혜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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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원장 혜덕스님

교육원장 혜덕스님은  

"다른거 없습니다. 종단은 종도들의 화합이 가장중요합니다. 임직원부터 먼저 화합이되야 종도들도 화합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비록 3개월마다 회의장소가 바뀌고 거리가 멀거나 가깝거나 하지만 이렇게 임직원스님들의 사찰을 순례하면서 하는 회의는 다른 종단에서도 굉장히 드물니다. 저는 이렇게 순례하면서 회의를 가지는거에 대해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종단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데 멀리서라도 참석해야 됩니다. 되도록이면 회의에 많은 참석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각부처장들과 부장,국장스님들의 의견이 통합되야 종단이 운영됩니다." 라며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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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각 부처 부장,국장 스님들도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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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부장 무상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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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부장 무상스님

먼저 포교부장 무상스님은

"우리가 힘을 모아 종단의 행사을 진행했으면 좋겠다. 산사음악회라던지 행사를 봉행하여 종도스님과 함께 어울릴수있는 행사를 진행했으면 좋겠다. 전 종도스님들과 만남을 가질수있는 것들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전 종도들이 화합하는 모습을 널리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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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장 보현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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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장 보현스님

문화부장 보현스님은

"지금 이렇게 임직원스님들을 마주하니 너무 반갑고 행복할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회의를 자주 진행했으면 좋겠고, 저도 종단의 발전을 위해 많이 힘쓰고 노력하고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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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니회장 법진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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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니회장 법진스님
비구니회장 법진스님은
"우리는 화합이 가장중요합니다. 저희는 화합이 잘되는 종단을 만들기 위해 이렇게 임직원스님들이 모여 좌담을 가지고 있습니다. 임직원스님들간에 의견도 너무 잘 맞고 너와 나 할것없이 서로 화합되니 계속 이렇게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각 부처장스님들과 부장스님,국장스님들 계시지만 저희 비구니 쪽에서도 종단의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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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니부회장 대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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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니부회장 대연스님
비구니부회장 대연스님은 
"저희가 지금 종단의 임직원으로써 이자리에 있지만 무엇보다 총무원의 역활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총무원의 운영이 원활하게 운영이 되야 임직원,종도스님이 종단과 총무원을 믿고 의지할것입니다. 총무원이 원활하게 운영되야 종단의 크고작은 문제들을 해결할수있습니다. 총무원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고 앞으로도 회의를 자주 진행하여 종단의 모자란 부분을 채워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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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국장 법안스님
사회국장 법안스님은
"이렇게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임직원스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갖는것만으로도 저는 기쁠따름입니다. 종도 화합이 될수있도록 저도 작게나마 임직원스님들에게 힘을 보태도록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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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찰국장 법윤스님
감찰국장 법윤스님은
"매번 하는 정기적회의 만큼 즐거운 분위기속에서 진행되는것은 다들 임직원스님들께서 수고해주신 덕분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저희가 자주 모여 회의를 가지겠지만 즐거운 회의속에서도 나태해지지말고 위계질서를 지키고 존칭을 확실히 하여 서로에 대해 존중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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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국장 도암스님
이후 다음 임직원 회의 장소와 시기를 정하였다. 다음 임직원회의장소는 재무국장 도암스님 사찰 봉암사에서 봉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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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홍서원을 마무리로 점심공양후 회향 하였다. 


회의참석자.

총무원장 대봉스님 부원장 도성스님 

총무부장 해운스님 사정원장 대각스님 

감찰원장 진묘스님 교육원장 혜덕스님

포교부장 무상스님 문화부장 보현스님

비구니회장 법진스님 비구니부회장 대연스님

재무국장 도암스님 사회국장 법안스님

교육국장 청안스님 문화국장 도진스님

감찰국장 법윤스님 총무국장 청호법사

사무장 이재환


한국불교조계종은 한국불교의 종도스님들을 화합하고 힘을 합치며, 생활불교와 대중포교에 힘쓰기 위해 적극적이고 올바른 종단 포교에 방향성을 제시한 종단이다. 현재 400여 사찰이 종단의 등록되어있으며 불교 홍포를 위해 이웃쌀나눔,지역재난민돕기, 해외기부, 문화교류,등 해외사찰과의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사회적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불교 선지식 도제 양성과 문화교육 

수행을 통해 극락정토 세계를 구현하고자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종단이다. 


한국불교조계종에서 종도스님들을 모십니다. 

입종문의: 054 - 571 - 6973

총무원 : 경북문경시 마성면 신현1리 300번지 백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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