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7일 세계불교교황청이 주관한 룸비니 마하라니사찰 산신벽화불사 점안 개광법회가 각국의 고승대덕스님들과 큰스님들을 모신 가운데 성활리에 회향되었다. 이번 법회는 세계최초로 히말라야 산신벽화를 부처님 성지에 불사하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 행사로 수많은 불자들이 

동참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산신벽화 불사에는 법성스님, 곡담스님,연제스님이 깊이 관여하며 공덕을 지어 불교계의 큰 찬탄을 받았다. 이벽화는 앞으로 전 세계의 

불자들이 찾는 장엄한 기도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불교교황청의 석능인대승통 교황청장은 "이번 불사를 위해 애써주시고 깊이 관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벽화가 불자들에게 큰 영적 힘을 주는 성지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법회는 세계 각국에서 모인 불자들과 스님들의 축하와 찬탄 속에 여법하게 마무리되었으며, 룸비니 마하라니사찰은 새로운 불교 성지로서 그 위상을 높였다. 

​세계불교교황청은 2019년 12월3일 부처님탄생지 룸비니에서 세계고승 각국대표단에서 세계불교교황 대관식 기점으로 하여 세계불교교황청을 설립하기로 뜻을 모아 한국에서 종교단체로 법인 인허가를 받았다. 행정본부 사무실을 대구시 북구 칠곡중앙대로 291, 2층에서 교황청장 석능인대종사께서 내각을 구성하여 총괄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사진과 임원진 구성되어 각 종단 대표큰스님들이 본 청 산하로 소속되어있다.

네팔 세계불교승가재단과 룸비니불교단체협의회의 협력교류로 세계각국 종단 고승들이 참여하여 세계적인 조직력을 갖추어져 있으며,

룸비니 성지에서 모든 행사주최 및 주관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국내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