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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5일 문경중앙시장, 점촌전통시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우한 폐렴’예방을 위해 특별방역을 시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과 관련해 불안감이 가중됨에 따라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감염을 예방하고 선제적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방역을 실시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으로 인한 보건의료용품 사재기 현상 및 가격 과다 인상을 단속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 및 소비자 피해를 방지 도모하기 위해서 물가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문경시 지역경제 담당자는 “주민 스스로 개인위생과 전염병 예방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하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경제적 피해가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근호 기자 spd1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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