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苟生無恥 如鳥長喙 强顔耐辱 名曰穢生
구생무치 여조장훼 강안내욕 명왈예생
수치를 모르고 까마귀처럼 용감하고, 이간하고 남을 중상하고
거만하고 더러운 채로 사는 사람에게 인생은 살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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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 자기중심적인 사람, 무례하고 건방지고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도 제멋대로 살아가는 사람을 사람이라 하지 않고 짐승과 비교하는 옛말이 있습니다. 악행을 하면서 함부로 살아가는 사람의 인생은 살기 쉽습니다.
“정견” 팔 정도의 하나로 있는 그대로 올바로 보는 올바른 관념 즉 바른 견해를 말하며 바른 지혜와 올바른 마음으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가도록 힘써야 할 불교 교리입니다.
부끄러움과 욕된 것을 알고 깨끗한 것과 더러운 것을 구분해 깨끗한 것을 배우고 욕된 것을 멀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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