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국장 청호법사 

청호법사 사회를 시작으로 삼귀의례와 반야심경 낭독이 이어졌으며, 정해진 식순대로 회의를 진행하였다. 

삼귀의례와 반야심경낭독후 임직원들 소개와 회의장소를 제공한 재무국장 도암스님의 주지 인사말이 있어졌다.

▲재무국장 도암스님(봉선암 주지)

▲재무국장 도암스님(봉선암 주지)

▲재무국장 도암스님(봉선암 주지)

재무국장 도암스님은 "종단의 큰스님들을 모시고 저희 봉선암에서 임직원회의를 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없으신지 걱정이 됩니다. 

먼길까지 오시느라 고생하신 임직원스님들께 다시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임직원회의를 순례하면서 다른 임직원스님들의 사찰방문 

만 해봤는 제가 직접 임직원스님들을 모시게 되니 여러모로 걱정이 많이 됐었습니다. 이렇게 반가운 얼굴들을 직접 뵙고 보니 걱정도 

다 사라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며 가족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직 부족한게 많지만 종단을 위해 많은 노력하겠습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양해해주시고 오늘 이자리가 이번년 마지막 회의인 만큼 잘 회향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6차 임직원회의의 안건은 총회개최와 내년 신년하례법회 건에 대해서 회의가 진행됐다. 

▲총무원장 대봉스님

▲부원장 도성스님

▲사정원장 대각스님

▲총무부장 해운스님

▲감찰원장 진묘스님

▲교육원장 혜덕스님

▲포교부장 무상스님

총회를 먼저 개최후 총회에서 결산보고와 신년하례법회 날짜와 내년의 예산안을 정하여 시무식과 병합하여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하자는의견과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한후 총회를 개최하자는 의견,등 여러 의견들이 많았다. 각 사암에 사찰의 개인 시간을 고려하여 

날짜는 지금 결정하는것은 어려우니 추후 총회에서 모든 날짜와 예산안을 결정하자는 의견으로 입을 모았다. 

또한, 종단의 현재 공석인 종정스님의 대하여 회의를 진행했다. 현재는 총무원장스님인 대봉스님이 총무원장 겸 종정대행을 겸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총무원장 대봉스님은 종단의 종정스님의 필요성을 설명하였으며, 종정스님을 추대하여 종단의 종정스님을 모시자며 의견을 냈다. 

이에 임직원 스님들은 종정스님 추대에 대해서는 현재 지금 상황에서 종단의 큰 어른이 필요하며, 종단에서 종정을 모시는 일은 당연한일이며, 종단의 종정스님이 계셔야 앞으로도 종도들이 종단의 관심을 가지며,종단에 많은 관심과 가질것이다 라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대해 총무원장 대봉스님은 임직원 스님들의 어느정도 의견을 수렴한다며, 추후 총회때 종도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결정하자며 말을 했다. 

이후 2023년 마지막 임직원 회의인 만큼 각자 한분씩 스님들의 덕담과 인사말을 전하며, 제6차 회의를 회향하였다. 

회의참석자.

총무원장 대봉스님 부원장 도성스님 

총무부장 해운스님 사정원장 대각스님 

감찰원장 진묘스님 교육원장 혜덕스님

포교부장 무상스님 문화부장 보현스님

비구니부회장 대연스님

재무국장 도암스님 사회국장 법안스님

총무국장 청호법사 사무국장 이재환

한국불교조계종은 한국불교의 종도스님들을 화합하고 힘을 합치며, 생활불교와 대중포교에 힘쓰기 위해 적극적이고 올바른 종단 포교에 방향성을 제시한 종단이다. 현재 400여 사찰이 종단의 등록되어있으며 불교 홍포를 위해 이웃쌀나눔,지역재난민돕기, 해외기부, 문화교류,등 해외사찰과의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사회적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불교 선지식 도제 양성과 문화교육 수행을 통해 극락정토 세계를 구현하고자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종단이다. 

한국불교조계종에서 종도스님들을 모십니다. 

입종문의: 054 - 571 - 6973

총무원 : 경북문경시 마성면 신현1리 300번지 백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