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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오전 11시44분께 강원 원주시 영동고속도로(강릉방향)에서 BMW 520d가 전소됐다.
BMW 차량 화재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리콜대상인 BMW 520d가 12일 오후 운행중 또 불이 나 불안이 커지고 있다.
하남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0시 5분께 경기 하남시 미사대로에서 광주 방향으로 달리던 BMW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차량이 전소해 소방서 추산 3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서는 “운행 중 엔진룸 쪽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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