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8일 경남 양산 국민 봉불사에서 무술년 천불회 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불자총연합 천불회 경남지부 중심사찰인 봉불사에서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경남 천불회 회원들과 법회와 만남의 자리를 가진다. 국민 봉불사 주지인 성지스님과 하학스님 동감스님 혜명스님 대성사 혜유스님등 많은 스님들과 경남 천불회 이태숙회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성지스님은 “천불회란 좋은 단체에 가입해주신 많은 불자님과 천불회 회원님들과 같이 매월 만남과 법회를 할 수 있어 나에겐 크나큰 기쁨이다. 한분한분의 소중한 후원금이 KBB한국불교방송의 발전과 안녕을 기여할수 있고 또 부처님의 자비실천행의 가장 첫 걸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매월 이렇게 먼곳에서도 참석해주신 대덕 큰스님들과 천불회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하고 또 한번의 끝이아닌 앞으로도 매월 넷째주에는 천불회회원님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성지스님은 KBB한국불교방송 자문위원 회장으로서 천불회 회원 108분 회원모집과 그 이상의 봉사와 자비를 실천하고 있다. 그리고 경남 양산 봉불사 와 전라도 목포에 사찰을 건립중에 있다.

경남 천불회 이태숙회장은 이날 “많은 분들이 이렇게 가입해주시고 소중한 후원금을 동참해주셔서 너무 감격스럽고 앞으로도 가입하신 천불회 회원님들을 위해 최대한 신경쓸것이며 방송국의 발전과 또 노약자와 청소년 나이불문하고 어려운분들을 위해 천불회 회원님과 함께 부처님의 자비행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 또 “ 첫 걸음을 내딛는 것은 어렵지만 한발짝 나가아간다면 백보 천보 그 이상의 발걸음은 가볍고 또 옆에 누군가와 같이 걸어간다면 어떠한 장애물도 무섭지않다.”며 각오를 밝혔다.

천불회는 KBB한국불교방송 불자 총연합 단체로써 불자님들의 소중한 후원금 1만원으로 방송국의 발전기금과 자비쌀나눔, 무료급식, 해외어린이돕기등, 많은 곳에 쓰여지고 있다.

봉불사는 법회를 끝으로 천불회 회원님과 일일이 얘기와 발전방향을 제시하는등 회원님들의 말소리를 듣고 점심공양과 티타임을 가져 회원님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양우영 기자 koreabbtv@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