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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여움을 참고 거만을 버리라.
세속적인 속박을 넘어서라.
명색(名色)에 집착하지 않고
아무것도 소유한 것이 없는
사람에게는 고통은 오지 않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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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노여움을 참고 거만을 버리라."
"세속적인" 세속(世俗) 한자어로 인간 세, 풍속 속 이라는 한자로 쓰입니다.
세상의 가치 세상에 속된 것들로 부와 명예 돈과 권력등 물질적인 것들로 눈에 보이는 가치를 우선한다는 의미 입니다.
"명색" 십이 연기의 하나로 이름만 있고 형상이 없는 마음과 형체가 있는 물질을 말하며, 정신적인 것을 "명" 물질적인 것을 "색"이라고 한다. 명색의 발생은 물질적인 것과 비물질적인 것이 결합된 상태를 가리킨다고 볼수 있습니다.
오늘의 불교 명언
세속과 십이 연기의 하나인 명색에 관련된 명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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